매번 포스팅꺼리는 생기지만 써야지 라며 생각만 하고 안 쓰다 보니 과거가 되어가는 악순환의 반복 -_-; 저번 달에 했어야 할 포스팅을 이제서야 해봅니다;
10월 초에 울티마 온라인 10주년 이벤트로 열흘 정도 무료 기간이 있었기에, 00년에 즐겼던 계정으로 접속해봤습니다. 8년 만에 접속했지만,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게임 속 세상은 그 시절 그 캐릭터 그대로더군요. 당시 너무 즐겁게 즐겼기에 추억이 된 게임.
하지만 과거의 추억은 추억일 뿐이고 지금은 예전만큼 즐겁진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별 기대 없이 가볍게 다시 시작했을 때, 그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마비노기나 와우 등을 즐길 땐 게임을 즐긴다는 느낌이었는데, 울온은 정말 삶을 살아간다는 느낌이랄까요.
말 그대로 게임 속으로 녹아 들어가는 느낌-_-; 마비나 와우도 3시간 정도만 하다 보면 지겨워서 더 이상 하기가 싫어지는데, 울온을 하는 동안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친구랑 하다가 밤샘을 몇 번 했는지 모르겠네요; 무료기간이 끝나고 친구가 결제하자고 했지만, 제가 만류했습니다. 이 이상 빠지면 훼인될까봐서 =_=;
(클릭하면 이미지가 커집니다)예전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돈은 있어도 집터가 없어서 집이 없었는데, 지금은 집터가 남아돌더군요 -_-;
2층 집을 한 채 지어서 이리저리 꾸미고 놀았습니다 -_-;;
2층의 내부 모습. 근데 같이 플레이 한 친구가 남자녀석이었는데 저 침대는 대체...
간만에 클라이언트 받고 접속해보니 음악이 바뀌었더군요. 순간 썽(-_-)이 나서 예전 음악들 미디파일 구해다가 모듈을 이용하여 악기 바꾸고 레코딩 해봤습니다. 역시 울온은 음악도 명곡이야 ;ㅂ;
울온 오프닝 - 레코딩 버전 (클릭)울온 오프닝 - 오리지널 미디 파일 (클릭)브리튼 BGM - 레코딩 버전 (클릭)브리튼 BGM - 오리지널 미디 파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