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생각나는 만화 슬램덩크
만화에서 그려지는 계절이 여름이란 것도 있지만, 우연인지 이 만화를 접하게 된 것도 여름이었습니다. 연재되던 당시엔 띄엄띄엄 나오는 게 감질나서 안보다가 완결이 된 이후에야 친구가 가지고 있던 단행본을 깡그리 빌려봤었죠. 다 보고나서는 당연히 농구하러 밖으로…(3점 슛 쏠 땐 정대만, 돌파할 땐 서태웅)
아무튼 간만에 생각나기도 하고 심심해서 반프레스토에서 만든 Super Slam을 해봤습니다. 팀은 역시 북산! 첫 상대는 능남이더군요. ……가볍게 패배 (좌절). 게임 상에서 가장 좋은 팀은 상양인거 같습니다. 대부분 장신에다 다들 덩크를 우습게 하는 것도 좋지만, 부드러운 센터 성현준이 정말 사기죠. 골대 근처에서 페이드어웨이만 계속 쏘면 막을 자가 없음-_-. 결국 상양으로 엔딩 봤습니다.(먼산) 친구들과 하면 서로 상양 고르기에 열을 올리는 게임;